티파니 SNS 논란 화제

 

 

소녀시대 티파니입니다. 평소 매력적인 눈웃음과 밝은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는데요.

저도 티파니씨의 긍정적인 모습을 참으로 좋아했는데 말이죠 ㅠㅠ

근래에 일장기 논란으로 화제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논란이 된 SNS 캡쳐사진 입니다.

저 날이 무려 광복절! 8월 15일! 

 이었는데요 ...

 

왜?

 

도대체?

 

WHY?

 

저런걸 올렸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광복절을 몰랐을리도 없고 말이죠.

 

 

 

이런 이유로 티파니는 언니쓰에서 하차하게 됩니다.

하지만 하차때문에 또 다른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광복절 전범기를 소셜미디어에 올려 물의를 빚은 소녀시대 티파니가 출연 중인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네티즌을 중심으로 “이것도 '여성혐오' 때문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돼 새로운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욱일기가 그려진 의상을 입는 등 전범기 관련 소동을 벌인 다른 남성 연예인에 비해 티파니 관련 논란이 유독 빠르게 확산됐고, 고정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등 큰 피해를 입고 있다는 것이 골자다.

여성혐오 반대 커뮤니티 '워마드'에는 “티파니가 여자라서 더 큰 피해를 보는 것이다”라며 “같은 행동을 남자 연예인이 했으면 이 정도의 파장이 일지는 않았을 것이다”는 취지의 주장이 제기돼, 여자 연예인을 향한 가혹한 잣대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런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글쎄요... 티파니가 여자라서 더 잔혹한 잣대였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티파니가 아니라 지디였으면 더 욕먹었을것 같은데 말입니다.